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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운세/연애운, 재물, 직업운

타로 연애운 '나는 어떻게 연애를 하게 될까?' 시기운

by 타로요정 2023. 11. 19.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듯 지난밤엔 눈이 내렸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연애 솔로운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나는 어떻게 연애를 하게 될까?'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골라주세요.

리딩은 배열된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타로 연애운 솔로운 상대는 누구? 시기운

 

 

 

 

[1번 귤]

나는 평소엔 밝고 경쾌하며 대인 관계에 문제가 없지만 연애에는 유독 서툰 편입니다. 나를 드러내는 소년의 칼 카드로, 이성이 보는 나의 이미지는 귀엽다고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연애를 시작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삐그덕대기 일쑤인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원인을 유추해 보면 평소 상대를 향한 배려보다는 내 마음이 먼저 앞서지는 않았나요? 또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린아이와 같은 태도로 일관해 상대를 피곤하게 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여러 번 반복되는 문제를 알아도 잘되지 않아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 속상할 거 같아요.

이런 나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나타납니다.

그 사람은 나의 부족한 모습에도 포용할 줄 아는 어른스러움이 있습니다.

교황 카드가 그 사람을 나타내는 데요, 그 사람은 이해력이 넓고 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다독여 줄 가능성이 큽니다.

나보다는 연상으로 보이며 때론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며 애정을 드러낼 거라 예상됩니다.

나는 그 사람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기대게 될 거 같아요.

4번 동전 카드에서 보이듯 그 사람과는 장기 연애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 사람은 우직해서 나는 그저 따라가며 행복한 연애를 하게 될 거로 보여요.

시기도 뽑아 봤는데요. 네 장의 카드는 이번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입니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 이번 겨울에 급속도로 가까워질 거로 보입니다만 봄에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거나 서로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거 같습니다.

그러다 여름에는 주변의 중재나 생각지도 못한 자리에서 다시 만날 거로 보여요.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곤 누가 먼저랄 거도 없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 운명입니다. 곧 행복한 일이 일어나겠어요!

 

 

 

 

[2번 사과]

나는 책임감이 강하며 무슨 일을 맡겨도 잘 해내는 사람입니다. 어떤 무리에서든 나를 리더로서 여길 가능성 큽니다.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며 승부욕이나 소유욕도 상당합니다. 열정이 뛰어나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주목을 받는 편입니다.

크게 애쓰지 않아도 이성이 다가오는 편이지만 정작 나는 일에 몰두할 가능성이 커요.

최근엔 외롭다고 느끼고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누굴 만나야 하나,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에게 내가 해줄 게 있을 때 가까워지는 계기가 만들어집니다.

나와 곧 사귀게 될 그 사람은 현재 많이 지쳐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게 직장 문제나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엔 그 사람은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상태라 나에게 약해진 모습을 보일지도 몰라요.

이를 계기로 나는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는 힘을 얻게 될 거고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그 사람은 전부터 내가 호감이 있었을 거 같아요. 단지 사적으로 가까워질 계기가 없어 좋은 지인으로 관계를 이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이어지며 10번 컵 카드처럼 완벽한 커플이 될 거라고 카드는 말해주고 있어요.

시기도 뽑아 봤는데요. 네 장의 카드는 이번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입니다.

이번 겨울에 그 사람과의 내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나왔습니다.

끈끈하게 관계를 이어오다 봄에는 내가 먼저 그 사람에게 고백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예쁜 연애를 할 것으로 보이고 내년 하반기에는 결혼도 충분히 가능한 3번 동전 컵이 보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3번 포도]

이미 나에겐 곧 연애를 시작하게 될 운이 들어와 있습니다.

에이스 동전은 가까운 미래에 누군가로부터 사귀자는 얘기를 들을 수 있겠어요. 어쩌면 내 마음에는 이미 마음에 든 상대가 있을지도 몰라요.

전부터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거나 대화하면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걸 느꼈을 겁니다.

아직 사귀는 건 아니지만 이미 마음은 설레고 곧 벌어질 로맨틱한 순간을 기대하고 있을 거 같아요.

그 사람은 같은 조직에 있거나 학교 동기, 혹은 선배일 거로 보입니다. 3번 동전 카드는 나와 같이 프로젝트를 하거나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나와 그 사람은 업무적으로 손발을 맞춰오며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줬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나는 상대의 능력과 카리스마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을 거 같아요.

그 사람은 사석에서는 만나면 자상하게 나를 챙겨주는 매력도 보입니다. 주변에서도 나와 그 사람의 사이는 특별하다고 여길 거라 짐작됩니다.

시기도 뽑아 봤는데요. 네 장의 카드는 이번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입니다.

겨울쯤 중요한 프로젝트나 시기적으로 같이 해오던 게 좋은 성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이 되면 그와 나는 연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이어갈 거 같네요. 두 분은 연인이자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축하드려요!

 

 

 

 

[4번 딸기]

나는 과거 연인으로 인한 상처와 미련에 현재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과거 연인과 현실적인 문제에서 확실히 정리가 안되는 상황에 놓여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나는 큰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떠나기로 마음먹었지만 쉽지 않아요.

나를 드러내는 6번 칼 카드는 당장 떠나야 하는 걸 알지만 그러지 못해 망설이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나를 위로해 주고 시시콜콜한 넋두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네요.

그 사람과 나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관계로 보입니다. 상대는 이런 나를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알며 상처에 공감해 줍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심적으로 의지하면서도 당장은 남녀로서 관계가 발전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내가 과거를 완전히 정리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함께 나온 운명의 수레바퀴는 이런 나와 그 사람과의 관계가 쉽게 끊이지 않을 거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나는 그와 대화가 잘 통합니다.

시기도 뽑아 봤는데요. 네 장의 카드는 이번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입니다.

이번 겨울엔 나의 상황이 급속도로 진전되다가 봄에는 과거의 연인과 완전히 정리하게 될 거 같아요. 이를 계기로 당장은 힘들겠지만 나는 오히려 후련하다고 느낄 거 같습니다.

그게 바로 여름이고 타이밍을 재던 그 사람은 가을쯤 내게 고백을 해올 것으로 보여요.

힘든 시간을 버텨온 만큼 나에게 멋진 사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