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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운세/연애운, 재물, 직업운

타로 운세 '작품운 봐드립니다!' 직업운, 작품운

by 타로요정 2023. 11. 17.

요즘은 상업 시장에서 창작 분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소설이나 웹툰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도 많이 열립니다.

오늘은 이런 창작의 세계에 뛰어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작품운 봐 드릴게요!’

 

*아래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숫자를 골라주세요.

리딩은 배열된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타로 운세 작품운 직업운

 

 

 

 

[1번]

나를 드러내는 자리에서 마법사 카드가 나왔습니다. 예체능 쪽으로는 누구보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아마도 나는 여러 재주가 있어 뭘 해도 평균 이상은 해냈을 가능성이 커요.

머릿속엔 새로운 소재들이 넘쳐나고 이걸 결과물로 만드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 다닐 땐 인기도 많았을 거 같아요.

쇼맨십이나 말주변도 뛰어나 평범한 직장 생활보다는 1인 크리에이터 혹은 프리랜서가 맞는 사람입니다. 체력만 도와준다면 N잡러도 충분히 가능해요.

이런 나의 재능과 작품을 알아본 곳에서 최근 계약 제안을 해올 거로 보입니다. 이미 메일함에는 작품을 계약하고 싶다는 메일이 여러 개 와 있을 가능성이 커요.

2번 컵 카드는 내 작품에 계약 운이 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교황 카드로 봤을 때 내가 계약하려고 하는 곳은 대형 플랫폼이나 그 업계에서 메이저 회사일 가능성이 커요.

조만간 나는 원하는 조건에 맞춰 조율을 거친 뒤 작품을 상업화할 수 있는 계약이 될 거 같아요.

결과에 동전을 든 왕 카드가 나왔습니다. 동전을 든 왕은 소신이 있는 카드로 끈기와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예언 해주고 있네요.

내 작품은 상업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축하드려요!

 

 

 

 

[2번]

현재 만들어 오던 작품이 기대만큼 진척이 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웹소설 작가나 웹툰 작가라면 무료 연재를 꾸준히 해왔음에도 상업적인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아 이 작품을 내려놓아야 할지 고민했을 거 같아요.

나를 뜻하는 자리에 8번 컵 카드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것들을 뒤로 하고 미련이 남음에도 돌아서는 카드입니다.

지금의 결단이 있기까지 많은 고민과 조언을 들었을 거고 나 자신도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을 거로 보여요.

어쩌면 계약 직전까지 갔던 회사와 계약이 엎어졌거나 그동안 파트너로서 같이 작업을 해온 회사와 이런저런 이슈로 돌아섰을 가능성도 커요.

지금은 낙담했을지는 몰라도 나는 끈기가 있고 가능성이 무한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장은 슬럼프 같고 내 옆의 동료는 앞서가는 것에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다시금 작품을 시작하게 될 거 같아요.

9번 동전 카드에서 보이듯 나는 당분간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단절한 채 작업에 매진하게 될 거고 9개의 동전처럼 결과물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전의 실패를 분석해 노력한 끝에 만들어 낸 결실로 보여요. 노력 덕분에 내게 좋은 제안이 올 거로 보입니다.

컵을 든 기사 카드는 나의 작품을 알아본 곳에서 먼저 제안이 올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내가 워너비로 여겼던 플랫폼에서 계약하자는 연락이 오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결과에 풍요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여황제 카드가 나왔는데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끝에 내가 바라는 곳에서 큰 성공을 거둘 거로 보입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했으나 하나씩 쌓아온 실력이 빛을 보게 될 거 같아요.

만약 공모전에 작품을 보냈다면 의미 있는 상으로 이름을 떨치게 될 가능성도 큽니다. 축하드립니다!

 

 

 

 

[3번]

그동안 나는 작품활동을 하기 쉽지 않은 여건에서 버텨온 거로 보입니다.

나를 뜻하는 황제 카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낼 만큼 끈기가 넘치고 자기 확신에 차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버텨왔기에 그간 기다림도 컸을 거 같아요.

내가 세워놓은 목표가 명확해 오직 그 목표만 바라보며 묵묵히 실력을 쌓아왔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상황 자체는 여의치가 않습니다. 8번 나무 카드처럼 작품 외에도 내가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을 수 있고 나를 자극하는 경쟁자들도 넘칩니다.

한편으론 그동안 작품을 완성하고 실력을 쌓는 데만 집중하느라 정체되었던 에너지 흐름이 바뀌는 것을 나타내는 걸 수도 있어요.

이는 칼을 든 기사 카드를 봐도 최근 나를 둘러싼 기류가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기고 조금씩 이름이 알려질 거로 보여요.

이런 흐름 속에서 공모전에 도전을 해본다던가, 내 작품을 괜찮은 에이전시, 출판사, 플랫폼 등에 투고를 해본다면 좋은 소식이 올 거로 보입니다.

또한 별 카드는 내게 드디어 기다리던 운이 올 거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순수와 감성이 남다른 카드로 예술가들에겐 더없이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으로 멋진 아이디어나 소재가 떠올라 이를 작품으로 만든다면 주목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나는 이미 황제 수준의 실력과 그릇을 가진 사람입니다. 뭘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운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로 끝내 목표를 이룰 테니 힘내세요!

 

 

 

 

[4번]

현재 나는 작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웹상에서 무료로 작품을 연재하거나 꾸준히 SNS에 올려왔던 거로 보여요.

기대만큼 주목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추측이 돼요.

지금까지 쥐고 있던 작품을 그만 놓으려고 하지만 6번 칼 카드는 쉽게 그러지 못하는 내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5번 동전 카드에서 보이는 거처럼 상심해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또한 나무를 든 여왕 카드를 보면 작품을 만들 때 노력에 비해 얻는 게 없어 크게 실망했을 거 같아요.

뽑힌 카드들은 내 작품이 정확하게 상업화를 위한 것인지, 어떤 분야를 목표로 할지를 명확하게 정하라고 합니다.

특히 5번 동전 카드는 해결 방법은 있지만 내가 보지 못해 지나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객관적인 피드백을 들어보는 것도 방법이겠고 업계를 제대로 분석한다면 새로운 길이 열릴 거 같습니다.

결과에 칼을 든 기사 카드가 나왔습니다. 작품을 향한 나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제부터는 칼을 든 기사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이전의 작품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다가가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나는 누구보다 이 일을 사랑하고 잘되기를 바라며 실력도 제법 갖췄습니다.

조금만 더 세심하게 다듬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빛을 보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