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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운세/타로 초보 탈출5

타로 배우기 "타로 카드 속 색채의 의미" 타로 강의 타로는 색과 상징물, 인물의 신분과 행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타로에서 말하는 키워드를 무작정 외우려 하면 헷갈리고 어렵게 다가옵니다. 타로점을 보다 보면 단순하게 먼저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색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주는 색채에 담긴 뜻만 이해해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타로 카드의 색채에 담긴 의미를 배워보겠습니다. 1. 붉은색 붉은색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거나 강한 의지를 나타낼 때 주로 나옵니다. 흔하게 붉은색의 이미지라 하면 불, 태양을 떠올리는데, 타로 카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드 속 인물의 열정이나 권위를 상징하며, 그에 따른 강렬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드러낼 때 붉은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밀어붙이는 역동적인 힘으로 읽을 수 있어요. 부정적인 의미로.. 2023. 11. 18.
타로 카드 스프레드 배열법 & 예시 웨이트 계열 타로는 총 78장의 구성으로 돼 있습니다. 카드마다 의미가 다르고 함께 뽑힌 다른 카드와 조화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은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프레드 배열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소개할 스프레드 배열법은 네 가지입니다. - 원 카드 스프레드 - 쓰리 카드 스프레드 - 양자택일 스프레드 - 매직 세븐 스프레드 실제 내담자가 질문을 했을 때를 가장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원 카드 스프레드 카드 중 한 장만 뽑아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단 하나의 카드로 해석을 끌어내는 만큼 리딩 또한 단순한 편입니다. *내담자의 질문 : “현재 생각한 사업 아이템이 잘 될까?” -> 리딩 : 별 카드는 반짝하고 끝나는 만큼 길게 이어지지는 못합니다. 잠깐 머물다 가는 운이라 오래 붙들만한 아.. 2023. 11. 7.
타로 강의 추천 (feat.정회도 님) 오늘은 어제 게시글에 언급했던 타로 강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먼저시작하기에 앞서 협찬이나 의뢰받아 쓰는 글이 아니라는 점, 명확히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는 곳은 제가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타로 온라인 강의이며,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서문] 요즘 타로를 배우는 경로는 간단히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책과 인터넷을 통한 독학 2) 유, 무료 온라인 강의 3) 타로마스터 선생님께 강의료를 내고 직접 배우는 경우 위 세 가지 방법은 전부 장, 단점이 있습니다. 독학하는 경우는 온라인 강의보다도 더 응용이 안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책을 읽을 당시엔 이해가 되는 거 같아도 막상 실전에서 유창하게 해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거의 비용이 안 드는 방법이긴 하나 한계에 부딪.. 2023. 11. 4.
무료 타로 자격증과 네이버 엑스퍼트 입점 하는 방법 요즘은 타로가 많이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만큼 타로에 관심도가 높아지며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도 많으실 거 같아요. 타로는 누구나 배울 수 있고 특별한 자격요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턱이 높은 업종은 아니다 보니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타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과 네이버 엑스퍼트에 입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문] 타로 자격증은 국가에서 공인된 자격증은 아직 없습니다. 사설 기관에서 허가받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타로 자격증 시험을 치른 뒤 자격증을 발급하는 방식입니다. 제목에도 썼듯 네이버 엑스퍼트에 개인 자격으로 입점하시려면 네이버에서 정한 심사 기준에 맞아야 해요. 그게 바로 타로 상담사 자격증입니다. 여담이지만, 내가 타로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하시면 회원.. 2023. 11. 3.
무료 타로 배우기 1 타로는 쉽게 말해 서양에서 점을 볼 때 쓰던 도구입니다. 한국에서 유행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역사는 유구하답니다. 유니버설 웨이트 카드는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을 더해 전체 78장이 한 세트입니다. 역사부터 살펴보면, 처음 타로 카드의 기원이 된 건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토라(히브리어로 경전)에서 타로가 나왔을 가능성과 이집트어인 Tar-Rho라는 단어에서 시작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어인 ROTA(수레바퀴)에서 기원했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떠도는 설입니다. 본격적으로 타로로 점을 친 건 8세기 무렵 유럽의 오컬티스트들입니다. 나중엔 영미권까지 퍼져나가 지금의 타로로 굳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버설 웨이트 카드엔 다양한 그림 속에 문양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처.. 2023. 10. 30.